Just One cut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가 고 김영갑이 찾던 바닷가' 제주를 널리 알린 고 김영갑 사진가가 늘 찾던 바닷가 풍경. 조용한 어촌마을 모습이다.바다가 잔잔 하듯 이 어촌은 세상사 꺼림직 하지 않고 조용하기만하다.사진은 제주 성산읍 시흥리 포구에서 지난해 가을 초입 찍은 것이다. 더보기 가을이 오는 길목 마음이 젖는다는 점에서 추경, 가을 초입,오름길을 걷다.풍경에 빠지지 않는다. 그저 길을 걸었다.'김훈' 작가의 어느 글 첫 구절처럼 가을이 칼로 치듯이 왔다. 더보기 ... 더보기 ... 더보기 ... 더보기 '벚꽃 길과 추상' '풍경사진은 발로 찍고, 땀으로 완성됩니다. 철학, 문학, 과학, 수학 등 인문학적인 소양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은 보는 것이 반입니다. 어떤 대상을 본다는것은 존재론적인 탐구이자 자기 성찰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입니다. 사진을 찍기 전에 대상을 보고 느껴지는 감정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풍경에서 느껴지는 직관을 세심하게 마름질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추상의 느낌을 찾아 벚꽃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그곳에 가고 싶다...한라산의 가을 풍광 더보기 ... 더보기 ... 더보기 ... 더보기 이전 1 2 3 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