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저편...성산 일출봉 해안에서 세월이 쏜살처럼 흐른다. 어제 같은데, 벌써 2년전 사진을 들추고 있으니. 가볍게...흙밟으며 살아야 하는데, 육신은 흙으로 가는 것 아닌가... 제주 성산 일출봉 해안에서 아침 해가 떠 오르는 수평선, 더보기 이전 1 ··· 1835 1836 1837 1838 1839 1840 1841 ··· 29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