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하늘을 보면 눈물이 난다 따가운 햇살이 거리를 핥는다. 이어서 들리는 구호들, 정치도 거리로 나섰다. 돌아서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 울림없는 외침들 오월의 푸른 하늘을 보면 괜히 눈물난다. 모든 것 벗어 던지고 고향 흙길을 밟았으면...., 고향은 지금 여름 어디에 걸려 있을까 더보기 이전 1 ··· 2693 2694 2695 2696 2697 2698 2699 ··· 29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