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묻지 않은 시간 어느 모서리에서 * 2005년 1월1일, 부산 금정산에서 아침해가 솟아 오르는 동녘을 향해 '금샘'을 찍은 사진이다. (오렌지 필터 사용) 창가에 난분. 그리움으로 놓여 있습니다. 야윈 잎 갸웃, 먼 남쪽 살핍니다. ...어디쯤 오고 있나요. 당신은, 아직 때묻지 않는 시간 저 건너머에서 내릴 곳을 찾고 있겠지요. 어느날 우연인듯. 운명의 모서리에서 마주치겟지요. 그날 얼었던 눈물이 녹아 대지를 씻기면 파릇파릇 추억이 돋겟지요. 저작권 이야기 "내 사진'이라는 말로 화두를 꺼내본다. 내가 찍은 사진, 내가 찍힌사진, 혹은 내가 가진 사진..., 이 모두 내사진으로 부를수 있다. 내가 찍은 사진은 저작권을, 내가찍힌 사진은 초상권 을, 내가 가진 사진은소유권을 각각 주장할 수있다. 여기서' 내가 찍은 사진' 즉 저작권에 .. 더보기 이전 1 ··· 2753 2754 2755 2756 2757 2758 2759 ··· 29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