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가 너무 많다 낯익은 이름 석자. 도대체 대한민국 비리의 끝은 어디인가. 나라 걱정하며 생겼을 비리 지폐. 우리 곁을 나뒹구는 물음표가 너무 많다. 모두 쓸어 담아 한곳에 모아 태우면 또 우리 곁의 누가 비명을 지를까. 낙엽처럼 서걱대는 가슴들. 따가운 햇살, 현기증 나는 오후. 더보기 이전 1 ··· 2497 2498 2499 2500 2501 2502 2503 ··· 29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