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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7) /시각 예술의 핵심은 형태와 색이다./ 지난 8일 제주 용눈이 오름을 서쪽으로 오르며 오름 둘레 전체가 가시철망으로 쳐 있어 고생을 했다. 나름대로 '단순함의 미학'을 찍었다. 남이 찍었던 사진은 참고는 될 망정...'영혼이 없는 사진'이다 더보기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6) "평생 삶의 결정적 순간을 찍으려 발버둥쳤으나삶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 순간이었다." 아래 사진은 지난 7일 제주 용눈이 오름에서 찍었다. 더보기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5) '사진은 대상에 대한 '존재론적인 인식'이 중요하다. 말하면, 어떤 대상이든지 나와의 관계속에서 인식하고, 나만의 느낌을 가져야 한다.' 사진은 늘 찍기전에 좀더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정서를 반영하는 단어 '경이롭다' '기쁘다' '슬프다' '처량하다'등등을 떠 올려 사진을 찍어야 사진에 마음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더보기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4) 대한 추위에 갖힌 세상. 빙점에 갖힌 세상. 매운 바람 따라오며 지금 몇 시냐고 묻는다. (사진은 제주 '용눈이오름'에서 7일 찍은 것이다. 용눈이 오름에 동남쪽으로 빛 내림이 찬란하여...) 더보기
야윈 하늘 아래서 울고 있나요. 억새, 얼굴이 해쓱하네요. 사랑을 떠나 보냈나요. 추억이 얼마나 진했으면, 그렇게 서서 야위나요. 아픈 시선 차마 거두지 못하나요. 저 하늘 어딘가에도 금이 갔나봐요. 구름이 감싸도 눈물이 베어 나오네요. 믿을 수 없어요. 태양도 끝날 날이 있다는 것이. 어둑 어둑 태양이 집에 가나봐요. 제주 '손자봉'에서 바라본 오름들 풍경입니다. 지난 10일 오후 찍었습니다. 더보기
송악산에 '화석'을 보다 제주 서귀포시 송악산을 갔다.10여년전 간 기억이 있는데 많이 변했다.자연을 훼손했다는 생각이든다.산방산 넘어 한라산이 보인다.이 사진을 찍은 곳(9일)에서 '화석'을발견했다. 이렇게 고운 '화석'이 있다니..., '화석'을 보존하기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더보기
추억을 꺼내며 추억을 꺼내. 분리수거하듯, 아름다운 것만 골라 가슴에 차곡차곡 쌓습니다. 그러나 쌓이느니, 버릴 수도 안 버릴 수도 없는 것들 뿐입니다. 그것들 죄다 버리면 살아온 세월 너무 허무할 것 같아. 오늘도 고민입니다. 혹시 훗날 담장 개나리처럼 다시피 겠지. 끝내 주섬주섬 다시 개어놓고 맙니다. 사진은 제주 월정리 해변에서 지난9일 찍었습니다. 라이카 M9-슈퍼엘마 21미리로 찍었습니다. 더보기
'용눈이 오름'보리밭 겨울을 이기며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 올라오는 보리밭을본다. 제주 '용눈이 오름' 가는 길.유년시절 흉년으로 보리밥을 먹었던 기억으로피사체를 찍었다. 조금 지나면 발로 보리밭을 밟으며 구슬픈 '보리밭'노래를부르겠죠.이런 과정를 연상하는 것들이 나이가 들었다는 거 겠죠. 더보기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3) 아름다운 오름과 푸른 바다에 매혹된 젊은이 들이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 취업이 그만 큼 어렵다는 것이다. 사진은 '용눈이 오름'을 오르는 중간 산소에서 포즈를 취하는 연인 모습을 '실루엣'으로 담았다. 더보기
오름...언제나 좋아요 오름... 나는 6일부터12일간 6박7일동안 오름을 탐방하고 왔다. '용눈이 오름, 손자봉을... 나이가 들어 숨이 찼다. 그러나 고갈된 영혼을 다시 채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