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 Think

목련이 핍니다 살랑 바람, 목련이 핍니다. 희다 못해 고고하다. 4월 중순쯤, 거뭇거뭇 고대 썩어 떨어지겠죠. 떨어진 꽃잎엔 며칠의 흔적도 없을 것이다. 떠날때는 깨끗하게 가야지. 이별에도 에의가 필요하니까. 더보기
봄이 가누나 봄이 또 가네요. 다시 만날 기회를 기다린다. (범어사 산내를 3시간여 다리 품팔고 발견해 찍었다.) 더보기
통도사 '월하매' 통도사 매화가 한창입니다. 약 3백년이 넘었다는 '자장매'등 그러나, 통도사 월하 방장 스님이 돌아가기 전 심었다는 '청매'가 유난히 눈길을 끕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방장 스님이 성품이듯 청매가 너무 찬란하고 곱습니다. 더보기
노란 슬픔, 더 처연한 봄의 빛깔들 잿빛 구름을 매달고 금방이라도 내려앉을 듯 웅크린 하늘, 그래도 청청한 솔숲, 저희들끼리 달디단 바람을 일구고, 삽짝 너머 산수유. 안으로 안으로 모아둔 노란 슬픔 폭죽처럼 터뜨리고 밤비에 젖어 더 처연한 봄의 빛깔들, 이 비 그치면 또 얼마나 진한 꽃물이 들까. 더보기
매화 향기를 그리다(2) 부산 범어사에 매화가 피었습니다. 봄비속에 싱스럽게 매화는... 찾아드는 불자들이 시선을 모읍니다. 더보기
매화 향기를 그리다(1) 매화의 계절이 옵니다. 매화를 한번 상상해 보시죠. 매화는 질 때 꽃송이가 떨어지 않고 꽃잎이 한 장 한 장 떨어져요. '매화는 바람에 불려가서 소멸하는 시간의 모습으로 꽃보라가 되어 사라집니다.' 더보기
매화 향기를 그립니다 매화가 이제 꽃을 피우려합니다. 그 움이 막 터질 것만 같습니다. 매화가 건네는 향을 내 삶의 바구니에 찬찬히 담으며 그 향기의 고움을 생각합니다. 매화 향기 가득한 인생을 사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 욕망과 유혹의 시린 바람을 견디면 삶은 역시 매화처럼 꽃 피는 것은 아닐까요. 매화꽃을 보며 매화 향처럼 피어나는 내 삶의 향기를 그립니다. 더보기
삶의 고향 지난해 가을 회동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 입니다. 지금은 아홉산을 끼고 4시간 걷기 코스가 조성되어 평일에도 시민들이 많이 찿는 코스입니다. 더보기
삶의 고향... 문득 잠에서 깨어나 바삐 간길이 해운대 백사장, 찬란한 아침 햇빛에 강태공이 부럽게 보였다. 이렇게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다니. 인생은 짧습니다. 당신의 원하는 것을 하세요. 더보기
제주의 봄 제주 봄 소식이 전해 옵니다. 어디서 한번 쯤 본 사진입니다. 흔한 사진이니까요. 아지랭이 속 유채꽃 찬란하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