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해야 산다 사진을 찍는 모습만 보아도 그 사람의 성격, 마음의 성격, 사진의 성격을 알수 있습니다. 사회생활도 어쭝쩡(?) 사진 찍는 모습과 같습니다. 더보기 나는 플라톤을 읽었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사람들은 모두 다르게 다가옵니다. 어떤 이는 차갑게 또 어떤 이는 따뜻하고 믿음직스럽게 다가옵니다. 그냥 아무 말 없이 앞에 서 있을 뿐일지라도 그 느낌은 다르게 다가옵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가 만나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마음의 모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마음의 모습을 만나고 우리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이겠지요. 어떤 사람은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미덥지가 않고, 어떤 이는 말이 없어도 믿음직스러운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 믿음직스럽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말로 전해지지 않습니다. 마음은 모습으로 전해지지 않습니다. 마음은 말과 형상을 떠나서 전해집니다. 누군가에게 좋게 다가가고 싶다면 마음을 좋게 다듬을 일입니다. 욕심이나 고집은 잘라 버리고 순하고 겸손하게 마음을 먹어 보.. 더보기 삼릉에 가다 오후 삼릉에 다녀왔다. 가끔 가도 소나무 찾기가 어려워 미리 관찰를 해 볼려고 찾아가 이곳저곳 둘러보고 왔다. 소나무만 소재로 찍는 분이 있어, 어깨 넘어 눈을 돌려 찾아도 막눈에는 그것이 그것이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같아 작정하고 찾아가 무려 4시간여 이리저리 살피고 왔다. 그러나...., 더보기 기억의 저편 사진, 참 어렵습니다. 될 뜻한 데 제대로 찍을려면 그게 정말 어렵습니다. 그림을 공부하는 사람은 데생에만 몇년씩 시간을 들입니다. 사진도 평면조형예술이기에 때문에 당연히 화면의 짜임새가 주는 시각적 심리적 효과에 관해서 연구를 하지 않으면 사진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게 고민입니다. 더보기 오늘 문득 요즘 여가를 내기가 참 어렵다. ...그러므로 영리한 사람은 많아졌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지혜란 천천히 생각하는 가운데 한 방울 한 방울씩 농축되는 것인데 누구도 그럴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가를 내야 한다. 더보기 부산의 봄 부산의 봄, 화려 합니다. 마음이 확 트입니다. 부산에도 이런 아름다움이 가득한 풍광이 있습니다. 더보기 벗꽃이 남 몰래 떠나가는가 벚꽃이 피고 ' 벚꽃이 지네' 함박눈 인양 날리네 깔리네/ ....꽃이 달빛에 졸고. 봄달이 꽃 속에 졸고, 꿈결 같은데. 별은 꽃과 더불어, '''꽃이 지네 꽃이 지네. 뉘 사랑의 이별인가. 이밤에 남몰래 떠나 가는가. /한하운의 시입니다. - 내일은 휴일이고, 경주나 가볼까 합니다. 새벽 삼릉에 들려 진달래님이나 보고 안압지서 바랍이나 쐴까 ... 머리가 텅비어, 뭔가 좀 넣어야 겠는데.., 더보기 봄의 화가 꽃비를 피한다. 방사능 탓인지 무장를 하고 봄을 화폭에 담는다. 훔쳐보니, 그림은 봄은 보이지 않고 앙상한 나뭇가지에 상상을 담고 있다. 더보기 해운대 달맞이 동산 소경 더보기 목련이 처연하다 목련이 웃는다. 표정이 없는 하얀 미소, 세상 구석구석의 눈물을 사르고, 다시 눈물 나는 세상을 보고 있다. 볼수록 꽃이 아니다. 환생이다. 차마 묻지 못한 누구의 이야기인가. 범어사 가는 길, 하얀 목련이 처연하다. 더보기 이전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2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