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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삼릉에 가다 오후 삼릉에 다녀왔다. 가끔 가도 소나무 찾기가 어려워 미리 관찰를 해 볼려고 찾아가 이곳저곳 둘러보고 왔다. 소나무만 소재로 찍는 분이 있어, 어깨 넘어 눈을 돌려 찾아도 막눈에는 그것이 그것이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같아 작정하고 찾아가 무려 4시간여 이리저리 살피고 왔다. 그러나...., 더보기
기억의 저편 사진, 참 어렵습니다. 될 뜻한 데 제대로 찍을려면 그게 정말 어렵습니다. 그림을 공부하는 사람은 데생에만 몇년씩 시간을 들입니다. 사진도 평면조형예술이기에 때문에 당연히 화면의 짜임새가 주는 시각적 심리적 효과에 관해서 연구를 하지 않으면 사진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게 고민입니다. 더보기
오늘 문득 요즘 여가를 내기가 참 어렵다. ...그러므로 영리한 사람은 많아졌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지혜란 천천히 생각하는 가운데 한 방울 한 방울씩 농축되는 것인데 누구도 그럴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가를 내야 한다. 더보기
부산의 봄 부산의 봄, 화려 합니다. 마음이 확 트입니다. 부산에도 이런 아름다움이 가득한 풍광이 있습니다. 더보기
벗꽃이 남 몰래 떠나가는가 벚꽃이 피고 ' 벚꽃이 지네' 함박눈 인양 날리네 깔리네/ ....꽃이 달빛에 졸고. 봄달이 꽃 속에 졸고, 꿈결 같은데. 별은 꽃과 더불어, '''꽃이 지네 꽃이 지네. 뉘 사랑의 이별인가. 이밤에 남몰래 떠나 가는가. /한하운의 시입니다. - 내일은 휴일이고, 경주나 가볼까 합니다. 새벽 삼릉에 들려 진달래님이나 보고 안압지서 바랍이나 쐴까 ... 머리가 텅비어, 뭔가 좀 넣어야 겠는데.., 더보기
봄의 화가 꽃비를 피한다. 방사능 탓인지 무장를 하고 봄을 화폭에 담는다. 훔쳐보니, 그림은 봄은 보이지 않고 앙상한 나뭇가지에 상상을 담고 있다. 더보기
해운대 달맞이 동산 소경 더보기
목련이 처연하다 목련이 웃는다. 표정이 없는 하얀 미소, 세상 구석구석의 눈물을 사르고, 다시 눈물 나는 세상을 보고 있다. 볼수록 꽃이 아니다. 환생이다. 차마 묻지 못한 누구의 이야기인가. 범어사 가는 길, 하얀 목련이 처연하다. 더보기
봄밤이 좋다 아파트 인근 공원 밤공기가 상서롭다. 기분이 상쾌하다. 봄밤은 이래서 나를 불러내나.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가난은 신과 소통하는 길이다. 마음이 가난해야 경건해지니까. 이 시린 봄날, 벗꽃이 이렇게 지는 구나. 더보기
기억의 저편 인간이란 세월이 흐를수록 슬픔이 늘어납니다. 용기나 희망보다 회한이 늘어 납니다. 그걸 돌이킬수는 없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