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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숲...범어사 계곡 5월의 숲...범어사 싱그러운 바람은 녹색을 뛰우고. 돈오를 생각합니다. 깨달음이 깨달음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 나이들어 가지만 계속해서 그 깨달음을 기억하고 되돌아보고저 노력합니다. 그 '돈오'를 이 5월의 숲에서 잡습니다. 더보기
주말 그리고 사람들 주말,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참 편안해 진다. 주중의 분주했던 여러 일들은 잠시 접어둘 수 있는 달콤한 시간, 삶의 활력소가 되어 주는 고마운 주말이니까. 카메라를 메고 금정산으로 향했다. 하나의 장면이 나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더보기
시야을 열다 2012년 5월17일 오후 4시, 부산 범어사 어느 스님의 선방. 누군가는 기억해 줘야한다. 누군가는 기록해 줘야한다. 축복이란 명사로 더보기
나의 사랑이야기 '꽃 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 노래하는 버스커의 노래를 들으며 너와나 수줍던 사랑을 생각한다. 너의 말이라면 단 한번 도 안된다고 말하지 않았던 마음이 그래그래 꽃송이로 되었던 봄날의 수줍던 사랑을 생각한다. 더보기
이런 모습이 흔하죠 오늘 모 커피샵에서 찍은 것입니다. 아름다워(?) 한 컷 한것입니다. 너무 당차요, 더보기
범어사 신록...너무 좋아요 9일 오후 2시경 범어사 길을 걸었다. 날씨가 무더워 힘들었다. 그러나 신록은 나를 상쾌하게 붙잡았다. 5월은 아름다운 얼굴을 지녔다. 5월의 숲을 보며 나는 어린이들의 함박 웃는 모습을 떠 올렸다. 그만큼 좋았습니다. 오월의 숲과 마주하고 앉아 눈을 감고 누가 이 둘레길을 만들었을까 고맙기만 합니다. 더보기
별이 지는 언덕..성산 섭지코지 별이 지는 언덕에 서서 새벽을 맞습니다. 밤 하늘을 곱게 수놓았던 별들은 아무 소리없이 다시 하늘을 비웁니다. 그토록 아름답게 빛났으나 그 자리를 스스로 비우는 별들을 보며 그 마음의 아름다움을 배웁니다. 아무런 요구나 보상없이 스스로 아름다움에 만족할 줄 아는 저 별들의 쓰러짐은 한없이 순합니다. 더보기
연등에 미망을 사르며 산이 불탄다. 한 덩이 붉은 해 서산자락 불 지피면, 꼬리 물고 피어 오르는 연등, 동으로, 동으로 번지는 불심, 미망 사르고, 소망의 등 밝혀 시방세계 비춘다. 할짝 열린 산문, 계곡 따라 흐르는 목탁소리, 때묻은 마음 닦고, 어느덧 한줌 재로 사원 어둠, 풍경소리에 몸 씻은 산이 다시 산속에 든다. 더보기
범어사..등나무 꽃 한창 부산 범어사에 등나무가 꽃이 피웠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볼 꺼리였는데. 몇 시간째 찾아 다녔다. 어렵스리 분홍과 하얀색이 어우러진 등나무 꽃을 찿고, 와 ! 이 등나무를 찾아 갈려면 범어사에 가서 '석공' 노장 스님을 찾으면 됩니다. 더보기
절집은 약간 퇴색한 듯해야... *봄은 즐길 틈도 없이 여름이 됐다 싶어 아쉬워 했는데, 산사를 찾아 가니 산하는 여태 봄빛이었다. 안개가 자욱한 이곳, 범어사 스님들이 잠든 부도 밭 스기목(향나무)을 멋지게.... 오늘 아침 일찍 그곳에 갔다. 터주대감인 스님은 보이지 않았다. 안개 속에 향나무가 멋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