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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영혼의 소리를 듣다 '용눈이 오름'에 가면 산소(묘)를 본다. 제주 사람들은 죽으면 한라산이 보이는 양지 바른 곳에 묘자리를 마련해 왔다. 손자들은 이 묘소(무덤)에서 영혼의 소릴 들으며 일생을 살아간다. 그러나 요즘은 '가족묘터'를 마련해 한 자리에 모시곤한다. 추석을 앞두곤 자손들은 벌초를 하는 풍속도도 관습적이어서 아름답다. 더보기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어느 사진가가 생전에 이 용눈이오름의 풍광을 찍었습니다. 그러다 저 먼 곳으로 갔습니다. 그후 명소로 알려진 제주 '용눈이 오름'의 자태.... 나에게도 저 세상을 갈때 저렇게 아름답게 가라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 해 봅니다. 평평한 잔듸 오름이 억새를 몇년채 방치해 아름다움이 볼품이 없긴 합니다. 그래도 노을엔 선, 면이 아름답기는 그지 없습니다. 더보기
일본 오사카 뒷 골목 오사카 '다이마루'백화점 뒷 모습. 전봇대, 간판, 등 등 볼썽스럽다. 골목도 장사로 번잡하다. 인근에 몇년전 만해도 '나니와'라는 카메라 샵이 있었다. 폐업하고 지금은 반대편 이층에 중고 카메라 샵 '나니와'라는 간판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 '일본 라멘'집도 간데 온데 흔적이 없다. 2평정도이 점포에 빈자리가 없어 밖에서 기다릴 정도 있었고, 주인인 중년 남성이 손맛이 일품이어서 가끔 일본에 가면 한번씩 찾아 갔었는데....,지금 그 자리엔 흔적만 있고. 어디로 갔는지. 시류따라 모든게 변하고 있는 데 나만 모르는 것일까? (2016. 5/8일) 더보기
말짱한 영혼는 가짜다 /해질녘 서편 하늘을 물들이는 장엄하 노을 앞에서세상끝까지 퍼져 나가는 황금빛 햇살의 광휘를 온몸에맞으면서, '용눈이 오름'에서 지난 세월을 생각한다./ 더보기
봄이 간다 제주 성산 일출봉 앞 풍광,봄이 저만치 간다. 할머니들이 봄을 맞으며 해산물을 캐러봄 맞이 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더보기
당신은 어디에 서 있는가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전국 사찰에서는 봉축식이 행해졌다. 자비심으로 온누리가 편안하기를 부처님에 빌었다. 이 '대엽 풍란'.은 서울친구로 부터...36여년 간 그 긴 세월을 마눌님이 아파트에서 애지중지하며 키워 온 것이다. 매해 꽃은 피었지만 꽃의 마음을 알턱은 없었다. '부처님 오신 날'이라 화상을 찍었드만 '당신은 어디에 서 있는가요?' 하고 묻는 것 같았다. 또 '홍도소엽'도 있지만 번식을 하지 않는다. 야생서 자란 특이성 때문인지 지금이나 36여년전이나 새로 촉을 보지 못했다. 잘못 키워서 그런지 번식력이 없다. 편견없이 관심으로 키워야 하는데... 하고 '부처님 오신 날' 생각해 본다. 여름 속으로 제법 깊숙이 들어왔다. 풀, 나무, 새, 그리고 추억의 언덕까지 모두 초록 세상으로 들어.. 더보기
제주의 봄 제주 성산읍 시흥리 해안을 따라 조개밭을 지나면 종달리 해안가에 닿습니다. 우도가 보이고, 우도행 선착장도 있습니다. 이 포인트는 저가 찾아 낸 곳입니다. 멀리 성산 일출봉이 아주 안정감 있게 보이는 곳이지요. 오조리 바오름도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간사이 공항에서 만난 외국인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일본에 다녀왔습니다.지금 오사카는 중국관광객으로 만원입니다.중국이 일본을 먹여 살린다고 봅니다. 이 사진은 일본 간사이 공항에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던외국인(미국인)을 살짝 한 컷 했습니다. 바로 당신을 찍었다고말했습니다. 웃으며 한번 보자고....보여 줬더니 '좋다' 하며 웃으며 나와 함께파안대소 했습니다. 표정이 좋습니다. 더보기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27) /사람들이 흐르는 길에는 영원히 그곳을 떠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빛과 어둠, 그리고 침묵과 색이다./ 더보기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26) /석양이 빛난다. 모든 길은 석양에 고독하다. 혼자여서 고독하고, 어둠에 묻혀서 고독하다. '모든 길은 석양에 눈물 흘린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의 덧 없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