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장을 뛰게 하는 곳 생각이 멈추는 곳... 오름. 심장을 뛰게 하는 곳... 더보기 오늘, 문득 이 생각이 나이 육십이 넘으면 나이 육십이 넘었다는 것은 세상과 좀 거리를 두고 살라는 말입니다. 그리하여 하늘의 소식을 좀 들으며 살라는 말입니다. 지상에서 먹고, 자고 탐내고 성취하고 또 실패하고 그때마다 울고 웃고 좌절하던 그 마음들을 이제는 떨어져 볼 줄 알아야 비로소 하늘의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세상사는 일과 너무 밀착되어 있으면 하늘의 소식을 영 들을 수 없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나이 육십이면, 이 세상에 와 경험할 것들은 모두 경험했을 법한 나이입니다. 그래서 그 나이가 되면 지금껏 보지 않았던 하늘을 바라보며, 지금껏 듣지 못했던 하늘의 소식을 들어야만 합니다. 그것은 때가 되면 모든 것은 다 사라져 간다는 소식이기도 합니다. 돌아갈 곳의 소식을 듣지 못하면 이 세상에서 저 하늘로 돌라가.. 더보기 제주 성산 일출봉... *제주 성산 일출봉 해안, 더보기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가는 일. 늙어 가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주름지고 체중이 늘어가는 내 모습을 웃으면서 지낼 수 있을까. 늙은 몸 앞에서도 아름답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늙고 어쩌면 야윌 몸 앞에서 웃을 수 있는 것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음은 몸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몸이 행한 아름다운 삶을 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삶을 살았을 때 찾아오는 그 고요하고 맑은 마음, 그 마음을 지니고 있을 때에만 늙고 야윈 몸 앞에서도 웃을 수가 있습니다. 그때를 생각해서 지금부터라도 아름답게 살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는, 내가 살고자 했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원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삶은 어그러지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신의 삶 안에서 만족하기입니다. 물질적이기 보다는 정신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더보기 올 한해..고마웠습니다. 삽백예순 날, 달력 켜켜이 고인 추억들, 누런 갈피에 펄럭이는 노여움,분노, 서랍속에 가두고 새날의 망치로 못질한다. 그저 건강하게, 그저 맘고생 없게, 올 한해, 고마웠습니다. 새해에 뵙겠습니다. 더보기 한라산의 추억 뺨이 어는 것 같은 찬바람을 만났습니다. 문득 겨울이 선명하게 다가 왔습니다. 추위는 내 기억 깊은 곳에 묻어있는 추억들을 일깨워줍니다. 추위에 선명하게 깨어나는 그 맑은 추억들의 향연, 거울에 비추듯 명징하게 다가오는 추억들을 향해 일일이 미소 지으며 손을 내밉니다. 고마웠던 사람들 따뜻했던 시간들 내 생애의 그림들이 저렇게 아름다웠나 싶어 그 풍경들을 보고 또 봅니다. 더보기 기억의 저편...성산 일출봉 해안에서 세월이 쏜살처럼 흐른다. 어제 같은데, 벌써 2년전 사진을 들추고 있으니. 가볍게...흙밟으며 살아야 하는데, 육신은 흙으로 가는 것 아닌가... 제주 성산 일출봉 해안에서 아침 해가 떠 오르는 수평선, 더보기 겨울이면 생각 나는 곳 제법 쌀쌀해진 바람에 코끝이 시려온다. 고향집의 뜨근뜨근한 아랫목이 생각나는 겨울, 이곳에 가고 싶다. 제주 다랑쉬 오름앞 아끈 다랑쉬이다. 이곳엔 제주4.3사건이 아픔이 잔재해 있다. 멀리서 카메라를 들이 댔으나, 다랑쉬 오름 위 까진 올라가 보지 못했다. 더보기 경주 보문단지의 아침 경주의 아치인 첨성대를 숙박 업소 베란다에서 한컷 하였다. 뭔가.. 느낌이 좋은 아침. 흴튼 호텔도 불경기 탓 인지, 한식음식점 운영자를 찿는 헌수막이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병우씨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뛰어난 문화유산을 작업한 사진전을 볼수 있었다. 더보기 가을 떠난 경주... '낙엽을 줍는다고? 어린애도 아니고 나이든 어른이 창피하게....' 가을은 이미 가고, 낙엽은 바람에 나 돌며 많은 여운만 남깁니다. 더보기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