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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 일출봉... *제주 성산 일출봉 해안, 더보기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가는 일. 늙어 가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주름지고 체중이 늘어가는 내 모습을 웃으면서 지낼 수 있을까. 늙은 몸 앞에서도 아름답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늙고 어쩌면 야윌 몸 앞에서 웃을 수 있는 것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음은 몸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몸이 행한 아름다운 삶을 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삶을 살았을 때 찾아오는 그 고요하고 맑은 마음, 그 마음을 지니고 있을 때에만 늙고 야윈 몸 앞에서도 웃을 수가 있습니다. 그때를 생각해서 지금부터라도 아름답게 살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는, 내가 살고자 했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원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삶은 어그러지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신의 삶 안에서 만족하기입니다. 물질적이기 보다는 정신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더보기
올 한해..고마웠습니다. 삽백예순 날, 달력 켜켜이 고인 추억들, 누런 갈피에 펄럭이는 노여움,분노, 서랍속에 가두고 새날의 망치로 못질한다. 그저 건강하게, 그저 맘고생 없게, 올 한해, 고마웠습니다. 새해에 뵙겠습니다. 더보기
한라산의 추억 뺨이 어는 것 같은 찬바람을 만났습니다. 문득 겨울이 선명하게 다가 왔습니다. 추위는 내 기억 깊은 곳에 묻어있는 추억들을 일깨워줍니다. 추위에 선명하게 깨어나는 그 맑은 추억들의 향연, 거울에 비추듯 명징하게 다가오는 추억들을 향해 일일이 미소 지으며 손을 내밉니다. 고마웠던 사람들 따뜻했던 시간들 내 생애의 그림들이 저렇게 아름다웠나 싶어 그 풍경들을 보고 또 봅니다. 더보기
기억의 저편...성산 일출봉 해안에서 세월이 쏜살처럼 흐른다. 어제 같은데, 벌써 2년전 사진을 들추고 있으니. 가볍게...흙밟으며 살아야 하는데, 육신은 흙으로 가는 것 아닌가... 제주 성산 일출봉 해안에서 아침 해가 떠 오르는 수평선, 더보기
겨울이면 생각 나는 곳 제법 쌀쌀해진 바람에 코끝이 시려온다. 고향집의 뜨근뜨근한 아랫목이 생각나는 겨울, 이곳에 가고 싶다. 제주 다랑쉬 오름앞 아끈 다랑쉬이다. 이곳엔 제주4.3사건이 아픔이 잔재해 있다. 멀리서 카메라를 들이 댔으나, 다랑쉬 오름 위 까진 올라가 보지 못했다. 더보기
경주 보문단지의 아침 경주의 아치인 첨성대를 숙박 업소 베란다에서 한컷 하였다. 뭔가.. 느낌이 좋은 아침. 흴튼 호텔도 불경기 탓 인지, 한식음식점 운영자를 찿는 헌수막이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병우씨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뛰어난 문화유산을 작업한 사진전을 볼수 있었다. 더보기
가을 떠난 경주... '낙엽을 줍는다고? 어린애도 아니고 나이든 어른이 창피하게....' 가을은 이미 가고, 낙엽은 바람에 나 돌며 많은 여운만 남깁니다. 더보기
눈이나 내렸으면 가을이 떠난 경주를 간다. 한 이틀 쉬고 올 예정이다. 삼릉도 가보고, 잎새찾아 불국사도 들러볼까 한다. 밖에 나서니 왠지 가슴이 시리다. 먼 하늘을 본다. 눈이나 내렸으면..... 더보기
한라산의 서정  눈감아도 보일듯이 새하얀 눈밭에서 일어나는 한라산 그리움, 저 산언저리 아름다운 추억들의 향기를 품고 함박눈이 소복하게 쌓여 가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