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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마음의 고향(37) 돌아보면언제나 네가 있었다. (시흥포구에서 반지락을 캐는 여인. 2015. 1.6 오후 4시경) 더보기
마음의 고향(34) 고향 앞 바다 시흥포구, 아침 6시경 아침해가 찬란하게 떠 오른다. 연인(?)들이 풍광을 사진에 담고 있다. 더보기
동백나무 수백년 세월을 이고 선 아름드리 동백나무를 바라보자면, 할아버님. 할머님이 떠 오른다. 고요히 울고 싶다. 더보기
어두운 12월(2) 지금, 이곳 오직 나에게 귀를 기울입니다. 더보기
어두운 12월 벽에 걸린 캘린더에 마지막 한장만이 남았다. 12월, 그 마지막 남은 한장을 바라본다. 아름다운 겨울 풍경이 담겨져 있다. 그러나 12월을 아름답게만 그린 시인은 거의 없다. '키츠'는 '쓸쓸한 밤과 같은 12월'이라 노래했다. 시인이 아니더라도 12월은 누구의 마음에나 서글픔과 외로움을 안겨준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은 것에 대한 애처로움이다. 더보기
마음의 고향(33) "자연이란 무엇인가? /스스로 그러한 것/이 자연이다." 더보기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 더보기
마음의 고향(31) '머물러라 너는 정말 아름답구나.!' 해뜰 무렵 5일간 작업을 했다. 그러고 보니, 이곳이 명소? 또 이곳을 사람들이 왜 찾는지를 알것 같다. 적어도 이 명소를 알려면 철 마다 30일은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았다.(주관적) 더보기
마음의 고향(22)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들떠 있다가 전화가 걸려와 통화하다 보면, 갑자기 풍경이 싹 없어져요. 풍경을 향하고 있던 시선에, 정신이 셔터가 탁 내려가죠. 육신과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역시, 가을철에는 붉게 물든 단풍과 또 다른 유혹인 억새도 아름다움을 한몫한다. 제주 명소로 알려진 '용눈이 오름' 이달 말 까지 억새가 한창입니다. 특이하게 제주 억새는 필때부터 붉은 빛을 나타 냅니다. 무슨 한이 있는지(?) 아마도 소설을 쓰면 제주 4.3사건에 희생된 영혼들이 혼이 아닐까 상상을 하게 합니다. 이 '용눈이 오름'에서 "지슬"이란 4.3사건이 비화를 다룬 영화도 찍었으니까요, 언제보아도 '선'이 아름다움은 한국 제일입니다. 그래서 '여성'을 비유하기도 합니다. 특히 배병우 란 사진가도 이곳을 즐겨 찍.. 더보기
마음의 고향(20) 용눈이 오름, 억새가 일제히 손사래 칩니다. 은어떼 유영하듯 햇귀 파닥이는 오름, 빛이 슬쩍 억새를 풀어 놓았다. 영화 '지슬'을 찍었던 곳. 가을 들며 관광객이 찾아 들어 야단이다. 꼭대기에 서울서 온 청춘들이 텐트를 치고 아침 해를 기다린다. 찬란한 아침해와 억새는 손사래 치며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를 부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