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백나무 수백년 세월을 이고 선 아름드리 동백나무를 바라보자면, 할아버님. 할머님이 떠 오른다. 고요히 울고 싶다. 더보기 어두운 12월(2) 지금, 이곳 오직 나에게 귀를 기울입니다. 더보기 어두운 12월 벽에 걸린 캘린더에 마지막 한장만이 남았다. 12월, 그 마지막 남은 한장을 바라본다. 아름다운 겨울 풍경이 담겨져 있다. 그러나 12월을 아름답게만 그린 시인은 거의 없다. '키츠'는 '쓸쓸한 밤과 같은 12월'이라 노래했다. 시인이 아니더라도 12월은 누구의 마음에나 서글픔과 외로움을 안겨준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은 것에 대한 애처로움이다. 더보기 마음의 고향(33) "자연이란 무엇인가? /스스로 그러한 것/이 자연이다." 더보기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 더보기 마음의 고향(31) '머물러라 너는 정말 아름답구나.!' 해뜰 무렵 5일간 작업을 했다. 그러고 보니, 이곳이 명소? 또 이곳을 사람들이 왜 찾는지를 알것 같다. 적어도 이 명소를 알려면 철 마다 30일은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았다.(주관적) 더보기 마음의 고향(22)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들떠 있다가 전화가 걸려와 통화하다 보면, 갑자기 풍경이 싹 없어져요. 풍경을 향하고 있던 시선에, 정신이 셔터가 탁 내려가죠. 육신과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역시, 가을철에는 붉게 물든 단풍과 또 다른 유혹인 억새도 아름다움을 한몫한다. 제주 명소로 알려진 '용눈이 오름' 이달 말 까지 억새가 한창입니다. 특이하게 제주 억새는 필때부터 붉은 빛을 나타 냅니다. 무슨 한이 있는지(?) 아마도 소설을 쓰면 제주 4.3사건에 희생된 영혼들이 혼이 아닐까 상상을 하게 합니다. 이 '용눈이 오름'에서 "지슬"이란 4.3사건이 비화를 다룬 영화도 찍었으니까요, 언제보아도 '선'이 아름다움은 한국 제일입니다. 그래서 '여성'을 비유하기도 합니다. 특히 배병우 란 사진가도 이곳을 즐겨 찍.. 더보기 마음의 고향(20) 용눈이 오름, 억새가 일제히 손사래 칩니다. 은어떼 유영하듯 햇귀 파닥이는 오름, 빛이 슬쩍 억새를 풀어 놓았다. 영화 '지슬'을 찍었던 곳. 가을 들며 관광객이 찾아 들어 야단이다. 꼭대기에 서울서 온 청춘들이 텐트를 치고 아침 해를 기다린다. 찬란한 아침해와 억새는 손사래 치며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를 부른다. 더보기 마음의 고향(17) 제주 '용눈이오름' 입니다. 가을이 오면 녹색에 구름, 억새가 일품. 더구나 선이 아름다워 여성스럽다는 오름. 그래서인지 고 김영갑 작가가 작업을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구름, 빛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구도가... 요즘은 관광 명소가 되어 관광객이 많습니다. 낮으막한 둔덕으로 산책하기가 좋은가 봅니다. (사진은 9월13일 오후 5시경 작업한 것) 더보기 마음의 고향(16) 가을 바다는 비길데 없는 아름다움이다. 어느 계절이나 바다의 정취는 마찬가지라고 하며 특별히 가을 하늘의 바다를 구별하지 않는 사람은 그 매력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좋은 것이다. 고향의 바다. 아름답습니다. 유년시절에, 송낭코지를 지나 '하농코'란 곳이다. 약 60년전인데 지금도 원상을 보존하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2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