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 Think

보고싶다, 갈까? 살다 보면 마음은 있으나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향을 찾고, 아는 이들을 만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그렇다고 왕왕 말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정작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지 못하는 것은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언제든지 낼 수 있는 것 입니다. 일이 많다면 집중해서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하루 24시간을 전부 일에 소비하는 것은 아닙니다. 잠도자고 또 먹기도 하고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들에 할애하는 시간도 대단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간들을 줄이고 일에 집중하면 많은 시간의 여유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무엇을 하고자 한다면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냥 쉽게 되는 것은 없습니다. 효도도 우정도 노력할때 비로소 아름다운 .. 더보기
울산 대공원 장미꽃을 찾아 어제(13일) 울산 대공원에 장미꽃 찾아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이라 가족들 나들이가 많았습니다. 잔디밭 조성도 잘 되었는가 하면, 울산시가 세계 장미를 수집해 가꾸어 아름다움이 더했습니다. * 며칠간 홈피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도메인' 사용기간이 끝났던 것 입니다. 바쁜 탓에 챙기지 못한 것이죠. 홈피가 열리지 않는다고 전화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더보기
그리운 성산포 왜 그런지? 문득 성산포가 그립다. 나이탓인지, 아침 산책길에도 성산포가 생각난다. 바쁜 일도 끝나고, 훌훌 털고 한라산, 오름을 가 볼 계획으로 시간을 챙기고 있다. 더보기
해운대 바닷가를 걷고 마음에 드는 카메라 사는 길, 이 보다 시급한 일이 있을까? 남자들의 3대로망이라면 자동차, 카메라, 오디오를 꼽는다. 지금가지고 있지 못하더라도 언젠가, 언젠가를 외치게 하는 세가지 물건 아니 그 세계, 난 현실 부적응 낭만주의 탓에 세가지 로망을 다가져 보았다. 그렇다고 능력이 많거나 열정이 남달랐던 것도 아니다. 새벽 5시경 모래축제가 열리고 있는 해운대 바닷가를 걸었습니다. 모래를 걸으니, 푹석 푹석 빠져 들어 발 옮기기가 힘들었습니다. 새벽이라, 모래밭 연인들, 낚시대로 시간을 낚는 사람, 밤새 술한잔에 시름을 달래는 사람들 등 등, 참 이채로웠습니다. 더보기
인생의 향기 자연에서 늘 변하지 않는 향기를 맞습니다. 풀 향기, 꽃 향기는 언제나 향긋하게 다가와 내 두눈을 감게 합니다. 변하지 않는 그 향기는 자연의 향기입니다. 우리들 인생에도 향긋한 향 내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제주-시흥리 마음의 고향입니다. 나를 오라고 하는 바닷가, 언젠가 이곳에 정착하겠죠. 지난 3월 예촌회원님들과 숙박한 모텔도 보입니다. 더보기
사람 하나 그리워 그는 슬퍼 보였다. 하기야 슬픔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며, 주름살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마는.... 더보기
마음의 문을 열고 누구에게나 진심은 있습니다. 잘 드러내려 하지 않지만 누구에게나 자기의 본 모습은 있습니다. 그 진심을 서로 확인하고 확인받을 때 외로움의 높이도 자연 낮아지게 되지 않을까요. 서로간에 쌓아 높았던 높은 벽, 그벽도 조금씩 허물어질 것입니다. 더보기
저만치 5월의 끝이 보이네요 희디 흰 웃음다발, 그 민들래 꽃씨가 날으는 오솔길을 걷습니다. 흩어진 꽃씨를 그 웃음을 밟는 것은 아픔이죠. 떨어져 홀로 날리는 웃음은 울음보다 진하지요. 봄날 우리들이 날려보낸 웃음은 어디에 떨어졌을까요. 어떤 길손이 주워 입에 물까요. 저만치 5월의 끝이 보이네요. 더보기
추억 속에 살아 있는 장미 향기 사람에게 있어서 언제서 언제까지를 어린 시절이라고 하는지 나는 잘 모른다. 나이를 가지고 따져야 한다면 나의 어린 시절은 매우 아득한 옛날이어서 돌이켜보기조차 거북하다. 나이를 따지자면 나는 이제 70을 바라보는 노인이다. 그럼 철이 있고 없는 것을 기준으로 삼을까? 그렇다면 나는 아직도 어리다. 어린 사람이다. 어린 시절을 그대로 살고 있는 늙은 어린이다. 나는 좀처럼 철이 들 것 같지가 않다. 어제에 이어 장미꽃 추억을 꺼냅니다. 청년 시절, 영선동 그 셋집에 한 여름 장미꽃이 잔뜩 피어 그 향기가 내 코에 어떤 황홀한 느낌을 주었는지 추억이 되살아온다. 아치형의 틀에다 파란 대문에 올린 덩굴장미. 소담스럽게 피어있던 그 장미꽃들, 그 향기는 지금도 내 추억에 그대로 살아 있어서, 장미는 오늘도 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