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마음의 풍경을 만나십시오 연밭을 걷습니다. 연들이 소근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바람은 안개를 몰고 와 가슴에 부려놓고 떠납니다. 안개가 밀려들 때마다 연꽃이 내 가슴 속에서 넘실댑니다. 더보기 곧 가을이 오겠구나... 사라져 가는 것은 무엇이나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다시 없이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막을 길 없는 것이 세월의 흐름입니다. 그것을 잡아 보려고 몸부림치는 마음, 역시 서글픈 일 입니다. 더보기 이 여름이 빨리 갔으면..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땅이 끓고, 하늘이 타오르고 있다. 열기가 모든 것을 녹이듯 화끈거린다. 마치 용광로 속과도 같은 더위가 며칠씩이나 계속되고 있다. 정상적인 사람의 체온은 36도와 37도 사이다. 그것과 맞먹는 외기의 온도속에서 사람들이 미칠 지경이 안될 까닭이 없다. 더보기 연꽃 향기는 마음을 맑아지게 합니다 길을 가고 있습니다. 주저않거나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길(?)이 남아 있지만 훌쩍 갈 수는 없습니다. 사회에 지팡이가 되려고 노력하며..., 가려운데는 긁어 주고 상처난 데는 감싸 주면서 함께 길을 가고 있는 것 입니다. 요즘 연꽃 찍기에 푹 빠져있습니다. 올해 일곱차례나 작업을 했습니다. 아무튼 삼복에는 연꽃이 최고 입니다. 경주가 이젠 연꽃이 제 모습을 드러냈다 합니다. 한 두번 더 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記者란 직업 너무 힘듭니다 나는 항상 자기 검열을 하며 글을 씁니다. 언론인은 각종 권력에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직업윤리다 보니 자칫 잘못하면 치명적인 잘못을 범합니다. 또 10년 전에 쓴 글과 지금 쓰고 있는 글의 상관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지금 쓰고 있는 글의 10년 뒤에도 올바른 방향을 향하고 있을지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던져야 합니다. 이런 가치관을 기반으로 인생관 세계관으로 한 깊은 고뇌를 하며 글을 씁니다. 더보기 보다 더 투명해지고 싶어서... '길을 떠나 가더라도 자기보다 나은 사람, 또는 비슷한 사람이 아니면 혼자 가는 것이 낫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동반자를 골라서는 안된다.' (법구경) 더보기 올해 마지막 연꽃 작업 삼복에 연향(蓮香)을 맞아야 합니다. 1 시간동안 코로 들이켜는 연향은 보약입니다. 사람의 마음 안정시켜주고 머리를 개운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진을 이해한다는것은.... 모든 예술작품이 마찬가지지만, 그 사진이 어떠한 맥락에서 무슨 의미를 발생시키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의 생각이 모든이에게 잘 전달될 때 비로소 좋은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Ansel Adams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사진 속에는 항상 두 사람이 존재한다. 그것은 사진가, 그리고 감상자이다." 라고. 더보기 연꽃이 흐느낍니다 옛 어른들은 새벽녘과 저녁에 연꽃을 즐겼다. 이 때라야 연향을 맡을 수 있다. 연향을 맡으면 정신이 맑아진다. 이 연향이 코로 들어가 아랫배로 내려가면, 머리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개운하면서 훈훈해지는 것 같다. 연꽃은 새벽부터 부끄러움을 들내며 피기 시작한다. 홍련은 화려함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래서 원색이긴 해도 강렬하고 그로테스크(?)하다. 고 할까. 7월 24일 새벽 5시 30분 ‘동아리’ 출사로 주남저수지와 진례 연밭을 찾아 갔다. 연꽃은 예전처럼 고와보이지가 않다. 올해 연꽃을 꽃처럼 한번 작업을 해야겠다고 계획을 세워왔는데 그게 그렇게 잘 되지 않는다. 꼭 세상이치와 같다고 할까. 날짜를 잡고 챙겨 놓으면, 비가 오고 등등 ... 주남저수지 연밭은 농사 경작이라 작황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더보기 연꽃 예찬 ' 연꽃'이 그리워 명소를 찾아갈려든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계획된 날에 그 지방 날씨 탓에 갈수가 없는 것이다. 전국 명소라는 덕진공원, 무안 백련지 등 등 명소는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법구경에 이런 글이 있다. /아이들에게 쫓기는 산토끼처럼 우리는 욕망에 쫓기고 있다. 속박과 집착의 덫에 걸려 우리는 자꾸자꾸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글을 새기며 기회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더보기 연꽃 사이로 마음을 찍는다 여름 무더위의 짜증을 보상해주는 꽃이 바로 연꽃인가 봅니다. 그래서 ‘주렴계’는 ‘애련설’에 “진흙에 나서 물들지 않고, 맑은 물결에 씻기면서도 요염하지 않고, 가운데는 통하고 밖은 곧으며, 넝쿨도 없고 가지도 없으며, 향은 멀리가면서 더욱 맑다.”고 하였다. 이런 ‘연밭’ 조성을 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많은 것 같다. 그 일례로 가까운 경주라든가. 영남대 앞 삼천지 등 등. 멀리는 전북 덕진공원, 부여 궁남지, 송광사 등을 꼽을 수 있다. 연꽃은 말이 필요 없을 만큼 우리 생활가까이 와 있다. 불교 꽃이라 어느 가정에서나 연 꽃 사진 한 장쯤 걸어두고 싶을 만큼 친근하다. 연꽃을 보면 정숙해지고 착한 마음이 든다 는 게 특히 주부들 마음이다. 이런 불심의 꽃이 약삭빠른 지방자치단체가 관광객 유치하려고 대규.. 더보기 이전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295 다음